(사)둥우리는 2013년에 <한마음장학회>로 출범해 2015년 대구시 교육청으로 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고 지금까지 10년 동안 총 105명의 학생에게 4억 7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.
출범 당시 고등학생 2명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소박하게 시작하였지만, 2023년 현재 유지 장학생은 대학생 12명, 고등학생 21명 총 33명이며, 매년 신규 장학생들을 선발해 가고 있습니다.
본 장학회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지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개인들의 출연으로 설립된 장학회입니다. 교육 소외계층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배움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더 밝고 역동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.
장학생과 학부모, 회원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단순, 단발성 형태가 아니라 진정성과 지속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.
미래의 리더가 될 학생들이 개인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받은 도움을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환원할 수 있기를 염원하며, (사)둥우리는 여러분의 꿈과 희망에 작은 불씨가 되고자 꾸준하고 성실하게 장학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둥우리 이사장 이승우 배상